나의 이야기
11/28/토 맑음
강나루터
2020. 11. 29. 05:08
이산선생 개인전
ㅇㅇㅇㅇ
아침 일찍 배추를 싣고 시내에 갔더니 코로나 때문에 시장에서 상거래를 못하게 한다고한다 만일 상거래를 하면 벌금을 내야한다고한다 하는수없이찬공기를 뚫고 되돌아와서 배추를 다시 저장고에 보관하였다 나야 배추 30여 포기 못팔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지장이 많을것이다 장남에게 전화했더니 식당은 밤영업을 못하고 낮에는 평소와같이 손님을 대접한다고한다 차남은 밤 열시까지 화상 설명을하느라 근무한다고한다 저녁은 사발라면으로 때우고 회사일을 하는데 봉급은 더주지 않는다고한다 전쟁아닌 저냉을 하느라 온 세계가 야단이다
다리미산 길보수는 예정한대로 석축을 다쌓았다 내년에 이부근에 윤덕이네가 선영에 오르내리는 길을 만든다니 이정도에 그쳐야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