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1월 흐리고 추움
강나루터
2021. 1. 12. 06:04
정면에 圓寂원적봉이 보인다
ㅇㅇㅇㅇ
날씨가 흐리고 추운데 시내에 가서 밥솥을 고치고 아내 침맞고 목욕하고왔다 광신네 외국 일꾼들은 삼포 꼬쟁이 다듬고 일을 열심히한다
요 며칠 동안 술을 마시지 않았더니 심신이 편안하다 장횡거 선생에게 공부를 어떻게하냐고 물으니 욕심을 버려라 하고 또 별아별 요령으로 공부를 하려고하지만 이루는것이 없고 오직 욕심 버리는것이 높은 수준으로 가는 길이라고했다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술을 마시지만 그부자용이 크고 괴롭다고 음주해도 근심이 해결 되는것이 아니다 좀 쓸쓸하지만 책을 벗하는것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데 는 제일이다
요가 수트라 대충 마치고 크리슈나무르티의 자기로 부터혁명을 읽는데 말이 길어서 흥미가 없었는데 부록에는 문장이 길지않고 유익한 말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