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4화 오후 비

강나루터 2021. 5. 5. 07:07

창포  첫 개화

ㅇㅇㅇㅇ

오전  고구마를 심었다  강원도에선 누른 고구마를 많이 심고  평안도에서도 흰 고구마를 주로심는다  고구마는 조엄이 대마도에서 가져와심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 식량 보탬을 많이했다  어떤사람은  어려서 고구마와 강냉이만 먹어서 지금도  고구마는  보기도 싫다고한다

오후에 비가 와서 고구마 심은것이 잘 살것이다  더덕 심을  자리도 차광망을 씌워 놓았다

오후에는  가랑비가 왔는데 비옷을  입고 돌을 연못에 넣었는데 고기가 숨기 좋으라고  하는것이다  큰탑 곁에 맨홀입구에 철도 침목을 몇개 덮었다  경운기 다니기  편하라고했다

과로하니 음식 절제가 되지않고  특히 술을 자주먹게된다   그결과  책도 보지 못하고  인터넷 시청도 잘 안된다 주자가 말한대로 노동은 내붌성기 외불성인 內 不成己 外不成人이다  자기 자신도 사람노릇못하고  대외적으로  사회 생활이  안된다는 이야기다  출가 수행과  재가 수행이  그방법이 같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