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18/화 흐림

강나루터 2021. 5. 19. 07:54

 

오랜만에  토봉 기르는 집에 들렸다

ㅇㅇㅇㅇ

오전에 손씨 댁에 잠시  들렸다 요즘은 꽃풍경이 날마다  달라진다

오후에  조제선 장례식장에  문상을 다녀왔다  요양원에  있다가 폐염이 심해져서 다른 병원에 입원 했다가 운명했단다  87세이니 보통 수명은 누린셈이다 장지는  우리 동네 뒤 쪽에 있는 자기네 밭에 안장하기로한단다 요즘은 화장이 대부분이고  매장은 드문 편이다

반장을 여러해 보아서 인심을  얻고  속칭 사관침을  잘놓아서 어린 아이 병을 잘고쳤다고한다

돌아  오는 길에  서예원에 잠시 들려  구경을 하였다

성천네 빈집곁에서  큰돌을  약간 실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