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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조금 지나가더니 밭이 질어서 일하기가 나쁘다 아내만 참깨를 솎아주고 나는 집에 돌아와서 탑을 손질하였다 큰돌 두개를 간신히 옮겨서 제자리를 편안히 앉혀 놓았다 이제 탑쌓기가 질서를 잡아 간다 두달뒤에는 삼포땅을 가는 밭에서 큰돌과 작은 돌이 많이 나올것 같아 그때 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다
영월댁과 봉화 댁이 연을 캐러 왔다가 조건이 맞지 않아서 포기 하고 봉화댁이 방아 확을 갖고 싶어해서 하나 실어다 주었다 오후 늦은 시간에자갈 몇포대 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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