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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사대 봉사했는데 요즘은 2대 봉사를 한다 주자 가례에도 서민은 2대 봉사가 원칙이다 이번 설에는 차남이 별도로 차레 제를 올렸다 향교 향사도 여러지방에서 함께 모시는데 서민도 여러 장소에서 차레를 지내도 조상은 흠향할것이다 엣날에 향교에서 향사를 지내면서 전국적으로 같은 시간에 제사를 지내면 공자님은 어떻게 왕림하실까 염려를 하니 한제관이 세수대에 물을 담아와서 달을 담아 보이면서 공자의 감응도 이러하다고 알려 주었단다
코로나 때문에 제례문화도 바뀌게 되었다
차녀가 새해 안부 전화를 했다
오늘 설날은 한해를 반성하며 새해 할일을 설계 하는 날인데 나 개인적으로는 농사일 줄이고 책 보며 사경을 실시 해 보고자한다
눈은 흩날려도 그다지 춥지않아 쉬는시간에 구향교 쪽으로 산보를 다녀왔다 몇몇집에서는 아이들이 지껄이는 소리가 들려서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