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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생질 정열 내외가 자형 문병왔다가 들렸다 자형은 치매가 오고 누워서 활동도 못한다고한다 그 건장하던 체구에 늙으니 어쩔수없다
쓰레기장 문 열렸는가하고 나갔다가 손씨네 댁에 들리니 부재중이고 장성이 금선정에 들렸다가 내친김에 욱금 댐에 가서 홀로 경치를 즐기다가 동양대대 앞에 와서 술한병 사왔다
순주네가 감자 캔것을 옮겨 달라해서 집에 가져다주고 곧바로우리 밭에 가서 감자를 캐었다 비가 와서 잡초가 무성해서 여초기로 베어내고 비닐을 걷으면서 감자를 캐었다 순주엄마가 도와주고 아내도 팔이 아프다면서 캐었다 감자가 몇골 안되니 해지기전에 모두 캐어 저장고에 들였다 백씨네나 우리가 일을 잘 마쳤다 감자는 그다지굵지는 않아도 먹을만하고 썩은것도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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