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네 집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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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경에 산법 종합 농기계수리장에갔다가 주인이 없어서 왔다 경운기는 고쳐놓은것 같다 오후에 다시 원태네 공장에 가서 좀 기다리니 주인이 경운기를 몰고왔다경운기는 그라지방축을 갈아 넣었다고한다 경운기를 몰아보니 작동이 잘된다 역시 전문가가 잘고쳐 놓은것이다 나중에 중고 경운기를 교체하라고한다 경운기 충전과 후륜구동장치 뒷 브레이크 적재함 철판 갈기등 문제가 많은것이다
윤덕이는 텃밭에서 일하다가 밭둑에서 넘어져서 왼쪽 팔목이 불어져서 한달여 동안 고생이라 한다
교촌 지나 다니다가 일훈이 내외가 사과 꽃적과를하고 있어서잠시 대화했다 삼 직파한것은 후주 쪽에 남은 인삼이 싹이 잘 자랐다 콩등을 심기 보다는 낫겠다 팔십대 노부부가 과수원에서 일을하는것을보니 평화로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