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爲句(사위구) / 張載(장재:1020~1077) 字는 子厚, 號는 橫渠(횡거)
爲天地立心(위천지입심) 천지를 위하여 마음을 세우고
爲生民立道(위생민입도) 백성을 위하여 도를 세우며
爲往聖繼絶學(위왕성계절학) 옛 성인을 위하여 끊어진 학문을 잇고
爲萬世開太平(위만세개태평) 만세의 후손을 위하여 태평세월을 연다.
六有句
언유교 동유법 주유위 소유득식유양 순유존
말에는 가르침이 있고, 행동에는 법도가 있고, 낮에는 하는 일이 있고, 밤에는 얻는 것이 있고, 숨 쉴 때는 기름이 있고, 눈을 깜빡일 때에도 보존함이 있어야 한다. ≪근사록(近思錄)≫ <위학(爲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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