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꽃이다
ㅇㅇㅇㅇ
이른 아침에 아내가 파를 팔기위해 시내에 데려다주고 돌아 오는 길에 돌한바리 싣고 왔다 池中탑도 거의 완성 되어가서 장자터에 집지을 준비하는데 구경을 갔다 오늘은 집주인이 왔는데 단산 구구리 남양홍씨네다 남양 홍씨는 천주교 박해때에 구구리에 피란을 온 가정이다 이곳 천주교에서는 유적지를 잘 만들어 놓았다고한다 오늘은 배수관을 설치하는데 천식이네 밭과 경계선도 넉넉이 내어 놓았다 서울서 장사하다가 귀촌을 한다 내년 가을에 집을 짓겠다고한다
오후에 탑좀 싸다가 시내에 가서 아내를 데려 왔는데 파를 일찍 팔고 많이 기다린 모양이다 내저화 번호를 적어갔으면 열락이 잘 되었을터인데 아내가 추운데 헛 고생을 했다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못 지내간다고 돌아 오는길에 돌을 약간 가져왔다
일교차가 심해서인지 콧물이 많이난다 모과를 먹어 보려다가 삶아서 먹는것이 좋을것 같아 내일로 미루었다
우연히 네이버 블로그 비밀번호를 찾았다 아마 아이디를 띄어 쓰기를 해서 안된적이 있은것 같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25/월 맑음 (0) | 2019.11.26 |
---|---|
11/24/일 맑고 따뜻 (0) | 2019.11.24 |
11/22/금 맑음 (0) | 2019.11.22 |
11/21목 흐림 (0) | 2019.11.21 |
11/월 20일수 맑고 따뜻 (0) | 201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