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20/목 맑고 더움

강나루터 2020. 8. 21. 02:15

두릅 꽃

방울 도마도

ㅇㅇㅇ

어설픈 참깨 대궁을  다 베고 나니 시원하다 어쩌면 막내딸 시어머니 될적있다고 시간이 흐르니 참깨대궁을 다 베게되었다

불청객 비둘기들이 여러마리가 와서 참깨를 쫗아댄다  그들도 식물성기름이 필요한가보다  빨리 참깨대를 세우고 비닐을 덮어야겠다

오후에 밭입구에 풀을 베어주고 요전에 묶어세운 깻단을 대충 털어서  다시 세웠다  그렇게 하므로 비닐을 덮는 자리가 좁아진다

인터넷에서는  폭염주의보가 계속 나온다  물울 자주마시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후 12시에서 5시 까지 쉬라고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많이 쉬면 일이 능률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비가 오지 않아서 참깨추수는  수월하게 할수있었다

큰손녀에게 전화를 했더니 2주 실습을 마치고안동병원에서  면저시험을 보았는데 응시자가 많았다고한다  다음에는 의정부 모병원에 서 면접을  본다고한다

아직도 실습이 많아서 10월에나 등교한다고한다  사회 에 첫걸음을 내 딛기가 참으로 어려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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