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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성천네 빈집곁에서 돌을 한바리 싣고 왔다 지난 겨울에 축대를 쌓았던 돌을 헐어온것이다 큰돌은 싣기도 힘들고 내리기도어렵다 그래서 한나절이 잘걸린것이다 돌을 싣다가 방아확을 발견하여 가져왔다 우리가 어렸을적에는 디딜 방아를 많이 사용했었다 맷돌도 이제는 정원에 장식용이고 방아확도 역시 정원 장식용으로 변했다
오후에는 새내에 갔다가 동양대에 들려 책 반납하고 전번에 주문했던 문광스님의 저서들을 새로 빌려 왔다 농사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학문인들 할수 있을가마는 취미로 독서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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