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네 가족
ㅇㅇㅇ
오전에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책 읽으면서 쉬었다
오후에 비가 그쳐 탑을 쌓았다 탑 정상부를 마무리하는데 돌이 많이 든다 경운기와 탑 사이에 걸침목을 몇개 놓고 돌을 올리자니 시간이 걸린다 탑정상에 방아확을 복판으로 옮겨 놓았다 어두운시간에 무리한 일이였다 어차피 다음에 탑꼭대기를 정리 해야하는데 '''
국보 후지타미술관
이 다완의 무늬는 청아하다고 할까요?
금방이라도 사그라질 듯한 이슬같은 느낌.
국보 정가당문고미술관
이 다완의 무늬는 요변천목다완의 완성이라는 느낌이죠.
완성된 기물.
미호미술관
아직 덜 만들어진 무늬같은 느낌입니다.
항주에서 출토된 요변천목다완
송대의 관청이 있던 자리에서 출토된 유물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요변천목은 송대궁정에서도 사랑받은 듯 합니다.
이 다완의 무늬는 난만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출처 : 코발트
글쓴이 : 코발트 원글보기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26목 흐림 (0) | 2021.08.26 |
---|---|
8 /25수 비 (0) | 2021.08.26 |
8/23월 오후비 처서 (0) | 2021.08.23 |
8/22일 한때 비 조금 (0) | 2021.08.22 |
8/21토 종일 비 (0) | 2021.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