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24화 오후 비 개임

강나루터 2021. 8. 25. 03:08

 

민서네  가족

ㅇㅇㅇ

오전에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책 읽으면서  쉬었다 

오후에  비가 그쳐  탑을  쌓았다  탑 정상부를 마무리하는데 돌이 많이 든다  경운기와   탑 사이에 걸침목을   몇개 놓고 돌을 올리자니 시간이 걸린다  탑정상에 방아확을 복판으로 옮겨 놓았다  어두운시간에 무리한 일이였다  어차피  다음에 탑꼭대기를 정리 해야하는데 '''









 

국보 후지타미술관

이 다완의 무늬는 청아하다고 할까요?

금방이라도 사그라질 듯한 이슬같은 느낌.









국보 정가당문고미술관

이 다완의 무늬는 요변천목다완의 완성이라는 느낌이죠.

완성된 기물.





미호미술관

아직 덜 만들어진 무늬같은 느낌입니다.





항주에서 출토된 요변천목다완

송대의 관청이 있던 자리에서 출토된 유물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요변천목은 송대궁정에서도 사랑받은 듯 합니다.

이 다완의 무늬는 난만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출처 : 코발트
글쓴이 : 코발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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