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8수 맑음

강나루터 2021. 9. 9. 04:24

우리밭 진입로에서  해민네 과수원쪽이 보인다

ㅇㅇㅇ

오늘도  비온 뒤라 땅은 질지만  밭 진입로에서 흙을 파서 물이 김씨네   쪽으로 넘지 않게 길을 높이고 연못 가에도 흙 두바리 가져왔다  해민네 과수원 입구에도 길을 넓혔더니 서방정토가 빤히 보인다   땅파는 작업이 별거 아닌것같지만  나로선 백년 대계를 진행중이다  이곳은 외진곳이라 외부사람이별로 오지 않지만  김씨네 해민네 우리셋집이  잘 이용하는길이다  오늘도 해민이 엄마가 오전오후 에 다녀갔다 과수밭에 무 배추를 심어 놓고 돌보는 모양이다 

아내는  참깨몇단 베어다가  마당가에 세웠다  몸은 불편해도  일하는게 취미다 

탄허 스님의  사교회통  다 읽었다  틈틈이  읽으니 4백여 페이지를 한달 걸린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10금 맑음  (0) 2021.09.11
9목맑음  (0) 2021.09.10
9/7/화 비  (0) 2021.09.07
9/6월밤에 비  (0) 2021.09.07
9/5일 맑음  (0)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