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14목 맑음

강나루터 2021. 10. 15. 08:16

자수 고개

책 감산의 장자 풀이 읽다가  졸려서  마당 가에 있던석판 두어개  경운기에 실어  연못  가에  옮겼다 다리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다  장자 원문을 읽자면 한문 실력이 모자란다  그래서 한자 주해는 대충보고 우선 풀이 해놓은 한글만  훑어 본다 

오후에는 밭에  갔다가 들깨 털 준비를 않해서 솔산입구에서  흙을 두어바리 파서 밭진입로에  깔았다  전에 곡굉이와 삽으로 흙을 파 놓았기에  흙싣기는 쉬웠다  

음력 9월 9일 달이 밝은 빛을  보내주는  가운데  경운기를 탈탈 몰고 집으로 돌아 왔다 

 차남이  2인승  전동차를  내일 보낸다고한다  1인승 전동차는 있는데  아내가 경운기  타기가 불편해서 2인승을 사는것이다  노인이 되면 넘어지길 잘하고 경운기 타고내리다가 다치면 골절이되고  골절이 되면 누어서 지내야하는데 기동을 못하면 몸이 약해져서  생을 맟게되니 전동차  구입비는   아껴서는 되지않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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