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11토 맑음

강나루터 2021. 12. 12. 03:18

ㅇㅇㅇ

아침에  큰돌을 다 뽑아 내니 동 회관에서는 북 장구 열시가 넘었다  컴퓨터  앞에서  쉬는데  인각이가 와서 한담을  나누었다 

싣기 힘든 큰돌은  연못둑을  쌓고  이동가능한것만 제4탑 곁으로 가져왔다 

달빛이 제법 밝고  살랑이는 바람에  풍경도 제심정을  노래한다 

회관에서는  불을 밝히고  북 장구 소리가 들린다 사물놀이도 가끔 연습을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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