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나는 돌 탑을 쌓고 장남은 울타리를 솎아 내었다 처음에는 키만 약간 낮추려다가 많이 솎았다 완전히 큰 줄기를 끊어내고 새 가지를 키우려고한다 국가도 세월이 흐르다 보면 혁명을 일으키는것이 정상이다
북쪽에 울타리를 전지하고나니 먼산이 가까이 보여서 좋다 일이년 지나면 울타리는 또 다시 무성 할것이다
탑 보수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 갔다 갱상일층루하는 기분이다 장남은 오후 늦게 귀가하고 나는 울타리 자른것을 한바리 실어다 버렸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7화 오후잠시 이슬비 (0) | 2022.05.18 |
---|---|
5/16 월 맑음 (0) | 2022.05.17 |
5/13금 오후 이슬 비 (0) | 2022.05.14 |
5/12목 맑음 (0) | 2022.05.13 |
5/11수 맑음 (0) | 2022.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