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14토 맑고 바람

강나루터 2022. 5. 15. 07:52

측백 울타리 많이 솎아내다

ㅇㅇㅇ

나는  돌 탑을  쌓고  장남은 울타리를  솎아 내었다 처음에는 키만 약간 낮추려다가 많이 솎았다 완전히 큰 줄기를  끊어내고 새 가지를 키우려고한다 국가도 세월이 흐르다 보면 혁명을 일으키는것이 정상이다 

북쪽에 울타리를 전지하고나니  먼산이  가까이 보여서 좋다 일이년 지나면 울타리는 또 다시 무성 할것이다 

탑 보수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 갔다 갱상일층루하는 기분이다 장남은  오후 늦게 귀가하고 나는 울타리 자른것을 한바리  실어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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