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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큰논 천방둑과 앞 논둑에 제초를 하였다 잠시만 풀을 깎아주어도 행인에게 불편을 주지 않았을 터인데 너무 방치하였다 오후에 날씨는 더워서 쉬는 삼아 이교수 댁에 가서 한담을하였는데 학생 시절 돈이 없어서 이웃 집 부자에게 돈을 이자내어서 공부를 하였다고한다 육남매가 가난속에서 공부하느라 그의 부모는 무척 고달팠으리라 대화가 재미 있다고 시간을 너무 끌었다 이교수는 저물도록 컴퓨터작업을 하느라 늦은시간에 귀가했고 나또한 어둡도록 연못가 콩밭에 큰풀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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