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9월 한글날맑음

강나루터 2023. 10. 10. 05:22

백 1리 철교 허물기 

백1리 굴다리 파괴 현장 다리 발 에는 철근을  사용하지 않고 철교 위에만 철근을 사용했다

ㅇㅇㅇ

오전에는  열무 뽑은것을  생절이 했다  지나가는  원자 엄마에게 부탁할까하다가  남사스러워 (부끄러워 )컴퓨터 아즘마에게  채소 절리는법을 배웠다 처음 열무 뿌리를 잘라서 칼로 껍질을 긁어 내고  잎은 물에 담구었던것을 헹궈 냈다  왕소금을 그릇 밑에도 뿌리고 시루떡 앉히듯 나물 사이 사이에  소금을  뿌 리고 물도 약간  부었다   다른일을하는사이 에 조사를 하였더니 신기하게  채소가 파김치가 되었다   고추가루등 양념을 버무려 넣어야지만 재료도 준비 되지않고 절에서는 오신채며 새우졌도 사용않는데  우선은  절인상태로 보관하며 반찬으로 쓸 예정이다   늙은 넝쿨에달린 오이도 썰어서 양념 된장으로 버무려 놓았다  공장에서 만든 국물등으로는 식성이 차지 안는다 이교수는 열무에  참치 간스메도 넣고 양파도 넣으니 맛이 좋더란다 

쉬는시간에 자수고개 너머 철교 파괴 현장을 구경했다  한글날이라서 공사는 하지않아 구경하기 편했다  굴다리 좌우편에 흙을 실어내는중인데  굴다리 철거시간도 많이 걸릴것같다  지도를 바꾸는 공사요 역사를 변경하는 공사가 쉬울 턱이 없다  굴삭기 두대가  대기 중이니  일은 계소하겠지만  아직 벼추수를 하지 않은터라 도로 확장은 먗달 걸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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