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 만발에서는 장莊자子의 풍風 연憐심心을 소개한다 내용은 남을 부러워하지말고 자신의 귀중성을 인정하라는 이야기다 나는 이문제를 중용의 소素위位이以행行으로 본다 남을 부러워하며 자기를 무시하기 보다는 자기의 처지에서 열심행동하는것이 즐겁고 보람있고 발전할수 있게 되는것이다 수행이란것이 직업과 행위와는 관계가 없다 모든 직업과 행위가 사회에는 다 필요한것이다 오늘도 땅 파고 멘홀 메우는것이 대수롭지 않은것 같아도 건강해야 하는 일이고 또한 앞으로 곡식 수확이 다소라도 보탬이 될것이니 세상에 다 필요한것이 아니겠는가 이교수가 잠시들려 한담을 하니 피로도 사라지고 우울증도 날아가 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