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감상

[스크랩] 해강 김규진(海岡 金圭鎭 1868~1933) 편액 모음

강나루터 2015. 10. 16. 23:43

 

 

 

 

■ 해강 김규진(海岡 金圭鎭 1868 ~1933) 편액 모음

 

본관:남평(南平). 자:용삼(容三), 호:해강(海岡), 萬二千峰主人, 白雲居士.

8세 때부터 외삼촌인 서화가 이희수(李喜秀)에게 글씨를 배웠고,

18세 때 청나라에 가서 8년간 書畵를 공부하고 돌아왔다.
귀국 후 서울로 올라와 왕세자인 英親王의 사부(師父)가 되어 글씨를 가르쳤고,

1902년경 일본에 가서 사진기술을 익혀 1903년 천연당'(天然堂) 사진관 개관.

전서篆書, 예서隸書, 해서楷書,행서行書,초서草書에 모두 妙境을 이루었으며,
그림은 山水와 花鳥를 특히 蘭竹이 절묘 했다.

금강산 구룡연의 20m에 달하는 미륵불(彌勒佛) 예서, 내금강의 大下奇絶)초서,

법기보살(法起菩薩) 해서 등 각서(刻書)가 남아 있다.

 

 

 해인총림 가야산 해인사 일주문

 

 노악산 남장사 일주문

 

 금강산 건봉사 불이문

 

 운달산 김룡사 일주문

 

 운제산 오어사

 

 상왕산 개심사

 

 부소산 고란사

 

 가야산 해인사

 

 가야산 해인사 구광루

 

 해인사 일주문 주련   역천겁이불고(歷千劫而不古)  수 천겁 지나도 오히려 새롭고 

 

   항만세이장금(恒萬歲而長今)     수 만년 지나도 언제나 당당하다

 

 가야산 해인사 대적광전 『대적광전』

 

 가야산 해인사 대적광전 『법보전』

 

 가야산 해인사 『대방광전』

 

가야산 해인사 『금강계단』 

 

 고불총림 백양사

 

 정족산 전등사

 

 강화 정족산 전등사

 

 태화산 마곡사

 

 조계총림 송광사

 

 영축총림 통도사 

 통도사 대웅전 주련  쌍림에서 열반에 드신 지 몇 해인가 묻노니(示跡雙林問幾秋)

   문수보살 보배를 모시고 때와 사람을 기다리네(文殊留寶待時求)

 

  부처님 전신사리 오히려 지금도 있으니(全身舍利今猶在)

 

  많은 군생들 예 올리기를 쉬지 않네(潽使群生禮不休)

 

 하동 삼신산 쌍계사

 

 

 

출처 : 삶의 추억속으로...
글쓴이 : 중년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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