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를 지배한 고대 왕조도시◈
하늘에 떠있는 성, 시기리야였다. 광활한 밀림 평원 속에 갑자기 우뚝 솟은 거대한 바위. 그리고 그 위에 지은 궁전.
이 기묘한 성채는 5세기, 싱할라왕조의 카샤파 1세란 왕이 지었다. 해발 370미터밖에 되지 않지만 사방이 낭떠러지이고, 저렇게 깎아지른 절벽을 올라가는 궁전이라니.
제법 긴 평지 정원을 시기리야의 유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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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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