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를 말리려고 백씨네 집에 불을 때었다 솥 뚜껑은 누가 훔쳐가고 바가지는 요즘도 사용한다 집이 팔려 전기도 엇는데 부이 필요하며촛불을 사용한다
두환네 배
ㅇㅇㅇㅇ
날씨가 흐리다가 해가나서 고추를 마당에 내다 말렸다 하루라도 날이 맑아지니 고맙다
비가오면 ㄱ추를 방구둘에서 말리려고 젖은나무도 준비하고 마른나무도 백씨네 오두막에 가져다 놓았다 저녁때 천둥을 치며 비가와서 백씨네집에 고추를 날라다가 말리기 시작했다 옛날 조선시대식으로 고추를 말리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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