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차체를 낮은곳에 놓고 돌을 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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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나무 두그루를 캐 내려다가 우선 톱으로 둥치를끊었다 탑을 쌓으므로 이나무를 제거하게 돼었으니 그위치가 좋지 않은것이다
오후에 교촌 입구에가서 자갈과큰돌 몇개 가져왔다 날씨는 좀 쌀쌀했다 중노동은 좀 추운편이 낫다
남현재님 이 인터넷에서 발견해서 산책인데 자손네가 책으로 만들어 발간했다고한다 일기 편지등메모등을 기록으로 남기는것이 중요한데 내입장에서는 사생활이 별것도 아니니 책 같은것은 엄두도 못낸다
부게밭 백씨네 부인이 집에왔는데 백씨는 방에서나오다가 처마에서 넘어져서 두무릎을 다쳐 혼자는 기동을 못한다고한다 늙으면 넘어져서 뼈도 다쳐서 고생을 많이 한다 노년 팔자가 좋와야하는데 두무릎을 모두 다쳤으니 걱정이다
메주는 한곳에 모아놓고 이불을 덮어서 띄운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