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 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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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을 쌓다가 12시가 다되어서 참나무백이에 자갈을 주으러 갔다 자갈은 많아서 금방한경운기를 주었지만 대구 모대학 연구원 이란 여자가 전화를 했다 정감록 신자들의 살던 이야기를 해달라서 김형석선생을비롯해서 몇몇분의 일화를 들려주었다
오후에탑을 조금 쌓았다
연못에 고기들의 노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날씨가 더우면 헤엄을 치나보다 때로는 무리지어 다니고 때로는 각자 행동을한다 잉어 금붕어가 30마리는 넘어 보인다 처음 사올적에는 60마리기가 되었는데 그동안 수달 피해를 본것이다 저녁때 논물보러 나갔다가 손씨댁에잠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