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령터널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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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터널교통시설관리착공일완공일개통일위치위치
복선 철도(전철화) (중앙선) |
한국철도공사 |
(복선 2014년 7월) |
1940년 5월 (복선 2017년 12월 27일) |
1942년 4월 1일 (복선 2019년 10월 31일)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
죽령터널(竹嶺터널)은 중앙선에 위치한 길이 4,500m의 터널이다. 죽령역과 희방사역 사이에 있으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잇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1940년 5월에 준공되어, 1942년 4월 1일에 중앙선이 완전히 개통되었을 때 처음으로 열차가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7년 12월 27일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선로가 이설되어 38개 터널 중 11.165km로 가장 긴 터널이 완공되었다.[1]
2019년 10월 31일 경상북도 영주시와 충청북도 단양군을 연결하는 철도 터널이 철도 전차선과 궤도 부설까지 최종 완공되어 개통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