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기둥을 다시 세웠다
ㅇㅇㅇㅇ
날씨가 추우니 눈이 녹지않는다 한두켜만 더쌓으면 탑이 완성 될텐데 눈때문에 일을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정상에세우는 탑기둥을 세웠다
분수대에 짧은 파이프를 뽑았더니 분수가 전처럼 올라간다 물보라가 탑신을 적시니 언젠가 탑에 구슬이 맺힐것이다 심심하니 한국고대사 홍산 문화를 시청하고 혜거스님의 도덕경강의를 시청했다
우리 문화의 고매한점을 알것만같다 경전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실천한다면 나자신이 변화되고 또한 세상도 변화하련만 아는것과 현실은 천만리나 멀고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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