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21월 동지 맑음

강나루터 2020. 12. 22. 05:27

어떤 친구가  이 솔을 보고  세한도 소나무와 비슷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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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그다지 춥지 않고 남들은 일하는모습이 여기저기 보인다 아네가  목요하고 침을 맞는다고해서 데려다주고 왔다 돌아오는길은  무척 한가롭다  돌을 실으려 다닐 필료도없고 탑도 다 쌓고  농사일은 땅이 얼어서 할수가 없다 옛말에 三餘삼여가 있는데  밤시간  눈비오는날 그리고 겨울철  농한기다   모처럼 한가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 오면서 이것 저것 구경하였다 풍기역에서는 기차가 복철에서 시운전을 하는지 새로보는 여객 열차가  운행을한다 가까이에선 못보아도 복철 궤도를 달리는것같다  북부초등학교뒤에도 말끔히 정리하여 놓고 부게밭앞에도 굴삭기가 그동안 실어다 놓은 흙무더기기를 평탄작업을한다  이겨울에도 레미콘으로 스라브집을짓고있으니  신기하다

오후에는 백성욱박사와 손석재 보살 이야기등을 인터네으로 읽었다 손석재님은 비구니로서 기적도 부리는데 세상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분이다 그리고 백성욱님에 대한 논문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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