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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조금 덜한것 같아서 참나무백이 가서 돌한바리 실어왔다 최수호는 여전히 걷기 운동을한다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다쳤는데 냉큼 낫지를 않는다고한다 아직은 칠십대 초반 한창 활동할 나이인데 고생을한다
큰탑곁에 올라가는계단을 쌓았다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가 되었다
밤에는 급암전을 인터넷에서 읽었다 급암의 강직한 이야기는 소학에 나오는데 사기열전에는 더 자세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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