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8/월 눈

강나루터 2021. 1. 18. 22:29

대설이  세상을 덮었다

ㅇㅇㅇㅇ

자고 나니  눈이 많이  왔다  이눈도 땅속에 수분을 많이 저장할것이다  아침 나절에는 눈이 녹으며 춥지를 않더니 오후에는 눈이 날리면서 많이 추워진다

오후에  은행에 가서 통장을 정리해서  일부는 차남에게 송금을 했다 통장 여러개를 정리하자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돌아 오는 길에는 눈보라가 쳐서 눈을 뜨기가 거북하다 그다지 춥지는 않아도 숨이 막힌다

차남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창원에 내려가 있는데 기계사진을 찍느라고 한일주일은  그곳에 머문다고한다 코로나 때문에 회사 운영은 어떤가 물으니 직원을 많이 해고했다고한다

밤에는  혜거스님의 불교 이야기를 들었다 불교 인물들의 해나온 이야기들인데소승 대승의 수준에 따른 수행방법을 이야기했다 신도의 수준에따라 교육하는 차이가 많다고한다  그리고 참선 염불과 경전공부를 아울러 해야하는데경전을 이해못하면 염불 수행를 해야한다고한다 불교공부도 순서와 체게를 갖추어야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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