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鶴 靑松 家和萬事成
나의 노력으로 골목 길이 조금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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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잃었던 낫을 찾아서 반갑다 동해 차녀가 대장간에서 사온것인데 전지하다가잃은것을발견하여 쇠 자루를 새로 만들어 서 정이 붙었는데 헌집 뜯다가 잃으니 무척 아쉬웠었다 전지 톱하나는 아직 발견을 못했는데 그것은 시중에서 새날을 얼마든지살수있어서 그다지 안타깝지 않다
오후에는 성내네 집에 어설프게 남은 나무 가지를 정리했다 다음날 가는 휘추리는 경운기에 실어다 버리면 된다
밤에는 혜거스님의 유식송 강설을 시청했다 유식송은 그다지 알아보지 않아서 궁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