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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방아를 찧었다 아들딸 식량을 보태주기위해서다 황미는 햇볕에 더 말려서 찧었더니 뉘가 않나온다 정미기가 작동이 잘되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남들은 농사지은 벼를 모조리 수매하고 쌀을 수매장에서 가져다 먹는데 때로는 밥맛이 없는 쌀이 돌아 오기도 한단다 우리는 식량할 쌀을 햇볕에 말려서 창고에 저장했다가 수시로 정미를하여서 식량을 한다 정미기를 자가용으로 사용하니 편리하다
저녁때에 성천네 빈집곁에서 주목과 살구나무 베어 놓은것을정리하여 땔나무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