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19수 한때비

강나루터 2021. 8. 19. 05:08

피마자
옛날사진 

참깨 추수

ㅇㅇㅇ

솔밭 입구에서 돌을 실어다  제4탑을 조금 쌓았다 오후에는 참나무 백이가서 자갈 약간 담아왔다 

서부 술집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나더러 금계리 살지요한다  알고보니 용구부인이다  서부 3리 굴다리 쪽에 경운기 몰고 다니는 사람이 몇이 안되니 오가는 행인들 중에는 나를 기억하는사람이  여럿 있을것이다  그리고  평상심으로 관찰하면  그사람의 심리가 잘 보인다  막행 막식하는 내행동이 옳게 보일리는 없다  서경에는 하늘이 사람을 통해서  그사람을 관찰하고  어떤사람을  상도주고 벌도 준다는 내용이 있다 어쩌면 모든사람이 나를 관찰하는거울이다 무심히 바라보는 남의 눈속에  나의 내면이 다 드러 나는것이다  성경에는 남에게 무시당하는것은  하느님을 잘 섬기지 못한 탓이라고한다  보이지않는 신을 섬기는 길이 역시 인간의 사소한 생활에서 비롯된다는것을 알아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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