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행복론(幸福論)
첫째 :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財産)"
둘째 :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容貌)"
셋째 :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
이 절반 정도 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名譽)"
넷째 :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體力)"
다섯째 :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 솜씨."가 행복이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에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속에 행복이 있다는 플라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침은 부족함과 마찬가지!
조금은 비워둬야 채울 수 있다는 것이
플라톤의 행복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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