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27월 한때 소나기

강나루터 2022. 6. 28. 04:15

백1리 굴다리   새모습을 기다리고 있다

ㅇㅇㅇ

오랜만에 비가 흠뻑 내렸다  앞 시내는 황토물이 흐르고  우리 집 주위는 물천지다  새로낸 봇도랑에 황 토물이 세차게 흐른다 콘테나 뒤 보에 쌓였던 모래를 쳐올렸더니 물의 범람은 없었다 새로낸 봇도랑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천둥 번개도  광야를 일깨운다 참새와 고양이들은 어디서 이 비를 피할가 우리 고장은 비피해없이 지나가는것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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