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28화 흐림

강나루터 2022. 6. 29. 08:29

민속촌에서

ㅇㅇㅇ

오전에  작은 손절구로  마늘을  찧었다  마늘은  다른 동물은 안먹고  사람만이먹는것 같다 그래서  단군신화에도  나오나 보다 김장 철에는  마늘 양이 많으니 기름방에 가서 갈아 오지만 적은양은  집에서 다져 먹는다 쇠 절구면  능률이 빠를것 같은데 나무 공이로 찧으니 더딘것 같다  새보 내는주변에 흙을 파 옮기다가 3시경에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정유 재란을 시청했다   임진란 보다 더욱 잔혹하다  일반 인의 귀와 코를 베어가고 부녀자를 납치해서 외국에 팔기도하였다 한장군의 야망이 많은 인명을 살상하였다 그 장수가 죽자 전쟁은 끝났다 

저녁 때 아내는 콩 다시 머둘르고 나는 운동삼아 텃밭 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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