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24월 맑음

강나루터 2022. 10. 2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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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흙 두바리 파 옮기고 오후에  시내 가서 은행 볼일 보고  보건소에 갔다가  농협에 가서  삽한자루 사오다 삽은 국산인데 쇠 자루인데 막삽이라  부르고   값은 7천5백원이다  이삽은 몇해를  쓸 터이니  값이 헐한 셈이다 

새삽을 산김에  흙 한바리 파 보았다 헌 삽에 비해 흙이 배는 뜨이는것  같다 일을 하는데는 연장이 좋아야하고  살아 가는데는 친구를 잘 사귀어야한다 

스승이라 해야 유튜브에  강의 하는 분들이고 친구라야 블러거들인데 요즘은 남의 블방에도 잘 들르게 되지 않는다 

 

오늘도 도우미가 방문했다 서류를 작성하였다 

장남에게서 안부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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