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5수 비 청명

강나루터 2023. 4. 6. 00:50

병성이네  마늘밭

ㅇㅇㅇ

종일  비가 내린다  장재철학을  읽었다  장재도  지구가 둥글고 지동설도 인정했다  하늘을 태허라하고  하늘도 땅을 통해서 만물을 길러내고  태허가 공적하지만 거울처럼 감지하기도하기도하고 태허에는 신의 작용이 있어서 주재자 역할도 있다고한다 변화에도 기화 신화 가있다지만  알수없고 주역태극에  음양이기의 작용도 이야기하는데  아직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비가오는데 우산을 받쳐들고  성주 새말께로 다녀왔다  논을 갈아 놓은데도 있다 병언네 논자리에는 성토를 잘해 놓았는데 아마 사과나무를 심을것 같다 개울물도  많이 불어 나서 실금에서는 물소리가 시원하다 

차 남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민서가 오는토요일에  검정고시를 치른다고한다 만일 검정고시에 합격하면  대학을 남들 보다 먼저가게된다

봉화 댁이 찰떡과 시루떡을 해갖고 왔다  그녀도 비오는날이 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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