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18화 흐림

강나루터 2023. 4. 19. 06:18

우리 철쭉 꽃

ㅇㅇㅇ

지난 밤에  비가 좀 지나갔다  고단하기도해서 쉬는삼아  장재 철학을 조금 읽었다 천은  태허일뿐 기의 작용만있고 시비선악은 없을 거라하면서 천인 합일설도 있다  동중서는  도지 대원이 출어천 이라면서  천을 신격화 하기도하였고 장재도 신화 이야기도 하였는데  아직은 잘모르겠다  천지 불인 성인 불인도 장재는 인정하면서 유교의 상제사상은 어떻게 결합하는지 궁금하다

화단자리에서 자갈섞인 흙 조금 퍼 옮기고 창고곁에 흙 몇바리 화단자리에 가져다 부었다 창고곁은 몇번 갈았더니  흙 파기가 쉽다  일은 진행하면 변화가 오게 마련이다  흙을 파내니 석축하기가  좋아진다 

덕화 만발  덕산의 글에 댓글로 시조한편을 보냈더니  덕화 카페 운문  방에 전재 해 놓았다 시란 허풍이 많기 마련인데  자기의 체험만을 쓰기 힘든것이다  흥어시라고  작시를 하면서 생활의 여유를 가져 보는것도 좋을 듯도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0목 맑음  (0) 2023.04.21
4/19수맑음  (0) 2023.04.20
4/17월 맑음  (0) 2023.04.18
4/16일 맑음  (0) 2023.04.17
4/15토 한때 비 뿌림  (0) 202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