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서둘러서 봉암 처형 댁엘 갔다 외곽도로가 많으니 풍기안정간 교통은 그다지 분주하지 않았다 봉암 동네가 가까워 지자 산 사태 난곳과 다리 논둑 무너진곳이 보인다 여기는 비가 많이 왔는지 도로공사가 부시한지 모르겠다 처형네는 고추참깨 오이 도마도등 노인네가 농사를 잘 지어 놓았다 처형이 적울 꿉고 소주도 주어서 점심을 안먹어도 요기가 되었다 오다가 외봉암 용화사에 잠시 들렸다다 산법 리 경운기 센타에 들려 경운기 기아 잘들어가지 않는것을 물어 보니 기어 변소기가 닳아서 그렇단다 날이 좀 서늘해 진다음에 고쳐 볼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