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날씨가 더운데 오전에는 원자 네집 가는데 풀을 조금 베었다 병상이네도 차에다가 분무기를 싣고 성천네 집근처에 제초제를 친다 그래서 내가 풀을 덜 깎게 되었다 오후 늦게 서울 댁 밭을 갈았는데 감자캔 밭에 풀이 무성해서 밭갈이가 힘들었다
남의집제비 새끼들이우리집에 와서 빨래줄에도 앉고 날아 다니는 연습을 한다 아직 먹이를 잡을줄 몰라 빨래줄에 여러 마리가 앉아 있으면 어미가 벌레를 잡아다가 먹여준다 닭들은 병아리를 데리고 다니면서 모이 쪼아 먹는법을 가르쳐 주는데 날아 다니는 새 쌔끼는 먹이 사냥하기 가 어려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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