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4수저녁때 비 약간

강나루터 2023. 10. 5. 01:05

또 미련한 작업을  한다

ㅇㅇㅇ

토목 공사는 시작하면 일이  커진다 무거운돌을  운반하자니 힘이 들고 힘이 드니 술을 많이 마신다  역시몸에 해롭다 그래서 주자는 중노동은 내불 성기  안으로는 자신의 인격이 바로서지않고 외불성인  밖으로는 인격이 서지안는다 고했다맹자는 노동하는자는 남에게부림을 당하고 마음으로 노려가는자는 남을 부린다고하였다  효연수 장모가  들려서 연꽃씨를 심어 보겠다며서 몇송이 따 갔다  연꽃씨앗은 천년이 지나도 발아를 하니 잘 심어 보라고하였다어린아이들이 이웃에서 떠들며 노니 즐겁다고 했더니 추석에는 사촌은 물론 외 사촌들까지 모여서 법석 대었다고 자랑한다 그리고 자신도 때로는 효수네 인삼 가공 공장에 가서 알바를 한다고한다 아직 60전이니 한창 일을 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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