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2월 맑음

강나루터 2023. 10. 3. 07:37

조부님 기제사를 홀로 모셨다 계란도  삼고 밥도 국도하면 되는것을 너무 간소하게 지냈다

ㅇㅇㅇ

밤은 거의 다 떨어지고  밭에 무성한 풀을  반쯤 베었더니 훤하다 생각 같아서는  밭을 갈아서마늘이나 들깨를 심고 싶지만  아내 없이 혼자해낼지 걱정이다  친구 동근이는 벼농사도 많이하고 밭곡식도 여러가지 농사 짓는다 그야말로 신농씨다 지금은 컴퓨터에서 농사지도를 잘해주니 심는시기와 재배방법을 다 따라 할수있다  공무원 퇴직 한 분들도  컴퓨터에서 배워서 채마 밭을  잘 가꾼다 

오후에는  창고  뒷쪽에  파이 프를 묻고  흙을 채워서 길을 낼 준비를 하였다 

효수네는 일꾼들이 사과를 따내고 이교수는  부억 아궁이를 만들어서 솥을 걸려고한다 

오늘도  외지 사람이 빈집을 사려고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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