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22금 맑음동지

강나루터 2023. 12. 23. 20:31

추운 날씨에 난로에 불을 때면서  일을 하고 있다

ㅇㅇㅇ

오늘이 동지다  봉화 댁이 금학 사에 가서 동지 죽을 쑤어서  동지 불공을 드리고 서  우리집에도 한그릇  가져왔다   

동지는  새로운양이  자라기 시작하는 한해의 시작이다  일양이 시생으로서 주역의 처음으로 삼기도 한다 붉은 색도 양이므로 붉은죽을 쑤고새알도 양을 의미 하므로 새알도 넣는다 중국에서는 자子월 곧 동지달로서 첫해를 삼기도하였다 달력도 동지달 부터 시작하므로 동지달에는 윤달이 없다

콩 선별을 끝내었다   쉬는 시간에 백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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