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21일 흐림

강나루터 2024. 4. 22. 02:22

ㅇㅇㅇ

콘테나  창고 앞을 정리하고 정미기를 동쪽으로  옮겼다  처음에는 들마루가있어서  끌어 낼수가 없는것을 경운기에 밧줄을 매어 당기니 공간이 넓어져서 보도 불록을 깔고 그위로 지렛대로 옮기니  콘테나 동쪽 으로 옮길수 있었다  혼자 힘으로 도저히  운반할수 없었는데 일을 착수하니 성공했다  이교수는  고급 인력이라 시시한 노동은  시키지 않으려하였는데 우연히 나타나서 보도블록도  깔아주고 도움말도 해주었다   

콘테나 정리하다 보니 씨레기말린 상자가 나와서 작은 박스를 하나 주었다 뭐든지 돈주고 사먹어야 하는 홀애비  신세니 하찮은 먹거리도 다 필요할것이다  무 청은 이교수가 잘라 주었던것을 콘테나 추녀에 음건하였으니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다  하루  한끼만 밥을 집에서  끓여 먹으니  한동안 반찬이 될것이다 

밤 11시에 차녀 내외가 자가용으로 도착하였다  큰 딸도 복학하고   동혁이도 제대하여 삼성전자에 취업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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