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20토 오후 비

강나루터 2024. 4. 21. 02:58

성주들에서  벼  못자리를  제일 먼저하였다

ㅇㅇㅇ

주목나무  곁에   묻었던  김치  항아리를  꺼내고 그주변에 흙을 실어다 부어서빗물 배수가 잘되게 만들었다  오전에  흙을 두바리 옮겼는데  흙 파온  텃밭에 도로 확장도 잘되고  주목곁에 성토 작업도 잘되어 채소를 심으면 될것같다  원불교에서 말하는  처처 불상이요 사사 불공이다 서쪽 텃밭에 도로확장이 되어 일부는주차하고 일부는 교행이 가능하니  작지만 사회봉사가되고  텃밭에 채소등을 심어 친지와 나누어 먹으니 이또한 사사 불공이다  오늘도  대파 뽑은것이 한관도 안되지만  절반 을 이교수에게 주었다  이교수가  우리 농기계를 고쳐준것만해도 몇십만원은 될것이다

장남이 전화상으로  노인네가 우는것도 치매 현상이라 알려주고  차남도  아내가 상식 밖에 말을하여도 화내지 말라고 당부한다  오늘은  화독에 불을 때고 방청소를 하였지만 몸을 조금만 써도 힘이 없어  피로하다고한다 

저녁때 이교수가 얼룩이에게 식당에서 가져온 비개를 주었다  나중에  고기를 사면서  버리는 육류를 얻어다 주라고 한다   우 울로 말미암아 웃음을  잃엇는데  잠시라도  담화를 나누니 오늘도  잘보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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