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水有七德(수유칠덕)

 

 

 

 

 

水有七德(수유칠덕)
 

老子(노자)는

人間修養(인간수양)의 根本(근본)을 물이 가진
일곱 가지의 덕목(水有 七德)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謙遜(겸손):낮은 곳을 찾아 흐르며
智慧(지혜):막히면 돌아갈 줄 알며
包容力(포용력):구정물도 받아주며
融通性(융통성):어떤 그릇에나 담기고
忍耐(인내):바위도 뚫는 끈기가 있고 
勇氣(용기):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며
大義(대의):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룬다.

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물처럼 사는 것(上善若水)이라고 하였다.
물은 온갖 것을 섬기며 어느 무엇과도 겨루지 않는다.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을 향해 그저 묵묵히 흐를 뿐이다.
넘치도록 가득 채우지 않고 적당할때 멈추는것
이것이 바로 물의 마음이다.
세상에 물보다 더 부드럽고 여린것은 없다.
물이 부드럽고 약해 보이지만 작은 물방울 하나가 바위를 뚫는다.
약한것이 강한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굳센 것을 이기는 법을
물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참고 글:http://blog.daum.net/hmp5412/15523464

 

출처 : 마음의 보물창고

글쓴이 : 華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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