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도자가 올린 글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출처 : 진실하자 ! 진실은 통한다.
글쓴이 : 베어(Bea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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