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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최대식
오롯이 쌓여진 일천사백년 흔적들
출입문 종각 지나 펼쳐진 운문사
평온한 가을바람 속 그림같이 아름답구나.
동탑과 서탑의 정겨운 대화를
빙그레 웃음 짓고 바라보는 만세루
흘러온 천년의 사연 생생히 들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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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靑松 최대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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