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생댁에서
풍기 모처 골동품 상회에서
삼포 꺼치 싣는차에 장치를 부착해서 꺼치를 많이 싫을수 있다
오는 일이 있었다
아침에 채근 담 쓰던 종이에 글씨를가득써서 서예원 가서 선생에게 보고를 하였다 그대로 계속 쓰면 되계다고한다 나역시 글씨가 명필이 되는것은 못 바라지만 이정도로 작게 써서 책을 베낄수만 있으면 만족이다
어저께 서예선생에게 서예 교본 두권을 사달라고 부탁해는데 이상하게도 그책을 가져 오지를 않아서 선생이 영주 서실에 가서 다사시 가ㅈ오는 일이 있었다
전번 전시회에는 나를 빼고 다른 회원은 입선을 하였다 나는 출품을 한번만 써서 냈으니 그다지 분할것은 없지만 입선 한것만은 못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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